제목 | 주안나누리, ‘흰지팡이의 날’ 기념 행사 의료지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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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11.06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4일 ‘제40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진행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가두행진 행사 의료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흰 지팡이와 팻맛을 든 200여명의 시각장애인과 관계자들이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학익사거리까지 행진하며 흰 지팡이의 날이 가진 의미를 알렸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의료지원 차량을 지원해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고 행진의 가장 마지막에서 함께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진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날 주안나누리병원 의료지원팀은 행진 도중 골반통증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습니다. 사)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주안나누리병원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의료지원을 나와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해 11월에도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객들의 관절 건강을 살피는 등 지역사회 모든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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