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감염예방 위해 전 병동 입구에 스크린도어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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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5.16 | ||
 ▲ 주안나누리병원 모든 병동 입구에 감염예방 및 환자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5월 4일 병원 내 전 병동(5~7층) 입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외부인의 출입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분별한 병원 방문에 따른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시간 병문안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 설치로 출입증을 발급받은 당일 수술환자의 보호자 1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외부인의 병동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또 입원환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권아연 간호과장은 “당장은 면회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환자와 환자 가족, 친구 더 나아가 병원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병문안 통제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며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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