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환자안전주간행사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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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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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15~16일 제 5회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환자안전주간 행사 포스터와 3행시 공모전 전시회를 살펴보고 있는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
제 5회 환자안전주간행사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시켜 의료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환자안전& 감염관리 퀴즈를 풀고 있다.
 ▲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제 5회 환자안전주간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삼행시와 포스터 ▲영상 공모전 ▲환자안전 퀴즈대회 ▲손 위생 다트던지기 ▲부서 환경 라운딩을 시행하며 직원들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직원이 손 위생 다트를 던지며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특히 마스크, 코로나, 환자 확인이 제시어로 지정된 삼행시 공모전은 100개가 넘는 삼행시가 응모되어,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의 환자안전주간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삼행시를 생각하면서, 환자 확인 방법이나 마스크 생활화 등등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환자안전 방법을 떠올리게 되어 놀라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직원은 "손 위생 다트던지기를 통해 손의 부위 중 잘 씻기지 않는 부위를 알게 되었다. 이번 행사가 올바른 손 위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리팀과 감염관리실 하수지 주임, 원무팀 임기현 대리, 간호과 최혜미 과장이 병원 전 층을 돌며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행정총괄은 "요즘 환자안전과 관련된 이슈가 많은 시점에, 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면서 "인천나누리병원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지표, 환경 라운딩 등 자체 조사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안전한 병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환경 라운딩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QI실 이예진 주임, 감염관리실 하수지 주임, 간호과 최혜미 과장, 행정부 허금숙 총괄, 나누리의료재단 김이순 법인총괄이사, 원무팀 임기현 대리, 관리팀 심태선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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