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현직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허리 시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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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3.29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찾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7일 한국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가 훈련 도중 허리통증을 느껴 치료차 수원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의 주치의로 나선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명훈 과장은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해 허리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폈고,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김명훈 과장에게 ‘신경성형술’시술을 받은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는 휠체어를 타고 입원했던 모습과 달리 이튿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습니다. ▲ 프로야구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왼쪽)와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명훈 과장(오른쪽)이 진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명훈 과장은 “현역 프로선수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1mm의 얇은 특수관을 삽입해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도포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증상을 호전시키는 신경성형술을 진행했다. 신경성형술은 시술시간이 짧고 허리통증을 호전시키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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