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박형주 원장, 유튜브 채널 '헬스조선명의' <오목가슴>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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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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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헬스조선명의'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원장이 유튜브 채널 ‘헬스조선명의’에 출연했다. 지난 4 월 3일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원장이 헬스조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헬스조선명의’에 출연해 오목가슴 질환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했습니다. 박형주 원장은 이날 오목가슴, 새가슴 등 흉벽기형 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치료법의 역사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수술법(Park’s Technique)이 탄생한 배경, 앞으로의 목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원장이 ‘오목가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먼저 오목가슴에 질환의 원인에 대해 박형주 원장은 “오목가슴은 가슴뼈가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상태로 가슴뼈가 앞으로 돌출된 새가슴과 정반대 형태다”면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태아의 뼈가 형성되는 시기에 발생하는 연골 성장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원장이 ‘오목가슴’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박형주 원장은 “대부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고, 특히 중등도 이상 오목가슴은 일반인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확연하게 증상이 드러난다”면서 “오목가슴으로 인해 장기가 압박을 받으면서 장기 기능 문제에 의해 여러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의 경우가 제일 많지만, 오목가슴이라는 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치료시기 놓쳐 성인이 된 후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고 오목가슴의 증상에 대해 전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원장이 자신이 직접 개발한 수술법(Park’s Technique)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기존 오목가슴 수술에서 더욱 발전된 형태로 자신이 직접 개발한 수술법(Park’s Technique)이 탄생하게 된 배경도 소개했습니다. 박형주 원장은 “1998년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오목가슴 수술이 시작했지만 ‘바를 넣어서 뼈를 올린다’는 대원칙 말고는 기술이나 수술기구가 전무한 실정이었다”면서 “매일 수술을 하면서 배우고, 기구를 만들어가면서 수술할 수밖에 없었다. 내 이름이 걸린 수술법(Park’s Technique)은 그 과정에서 수술방법, 수술기구, 여러가지 노하우가 결집된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원장이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끝으로 박형주 원장은 “수술을 받고 싶은 환자분들이 지금도 많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또 학술적으로도 아직 못다한 부분이나 개발할 수 있는 부분이 남아있다”면서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더 좋은 방법을 개발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법을 개발하고 싶고, 일하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헬스조선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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