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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힐링 콘서트, 바이올린 하는 손녀 생각나”
작성일자 2018.06.28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 6월 27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힐링 콘서트’는 클래식 연주단 ‘더 팀’의 재능기부로 40여명의 환자 및 내원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힐링 콘서트’에서 베이스에 정종수, 메조소프라노에 김미소씨가 첫 곡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부르며 아름다운 듀엣을 선보였습니다. 연주 전에는 베이스의 배종수씨가 악기에 대한 설명으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Missing you(오보에 독주), Cross to you(플롯, 콘트라베이스 합주) 등 다양한 연주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메조소프라노의 김미소씨가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를 열창했습니다. 연주를 진행한 ‘더 팀’은 마지막으로 환자들에게 친숙한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을 연주하며 앙코르 무대를 꾸몄습니다.
 
공연에 참석한 환자 김점예(71)씨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손녀가 생각이나 같은 병동에 있는 환자들과 참석했다”며 “나누리병원이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들을 생각해주는 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 팀의 리더인 김상미씨는 “매달 힐링 콘서트에서 환자들과 내원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떤 노래를 고민한다”며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저희 팀도 재능기부로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힘이 나고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강남나누리병원 ‘힐링 콘서트’에서 메조소프라노 김미소씨가 관객과 소통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설명: 강남나누리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더 팀’이 앙코르 무대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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