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4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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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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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이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전국 대학병원, 전문병원, 중소병원 척추외과 의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사진설명: 지난 15일 진행된 제4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은 전국 80여명의 척추외과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척추 내시경 치료에 대한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심도 있는 강연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제4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은 기본-학습-전문-심화과정 등 총 6개 세션, 22명의 연자들이 임상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척추 내시경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을 이끌었습니다. 강연 후에는 연자들과 참석자들 사이에서 척추 내시경 치료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 성주용 부원장(위)과 강남나누리병원 양경훈 과장(아래)이 척추 내시경 치료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일본 아이치 척추병원(Aichi Spine Institute)의 설립자인 후지오 이토 원장을 비롯해 태국의 야둥기념병원(亞東紀念醫院/Far Eastern Memorial Hospital)의 파오 주 루엔(Pao Jwo Luen) 교수가 참석해 특강을 펼쳤습니다.
 사진설명: 일본 아이치척추병원 설립자인 후지오 이토 원장(위에서 오른쪽)이 강연 후 강남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위에서 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아래 사진은 야둥기념병원 파오 주 루엔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또 나누리병원 개발도상국 의사교육 프로그램인 나비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의 첫 수료자인 네팔 그란데국제병원(Grande International Hospital) 바야팍 파우델(Byapak Paudel)도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파우델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수원나누리병원과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연수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사진설명: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나누리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네팔 그란데국제병원 바야팍 파우델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심포지움은 현장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을 진두 지휘한 나누리학술위원회 위원장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척추 내시경 수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 내시경 술기뿐 아니라 학습과정과 문제들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며 척추 내시경 수술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제4회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엄 후 강연자들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쿄병원 요시노리 쿄 원장, 윌스기념병원 이동찬 원장, 나누리병원 연수생 라빈드라 싱, 윌스기념병원 최경철 원장, 강남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 강남베드로병원 이철우 원장, 가천대 길병원 안용 교수, 야둥기념병원 파오 주 루엔 교수, 경희대의료원 이준호 교수, 그란데국제병원 바야팍 파우델,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정윤 교수, 아이치척추병원 후지오 이토 원장, 해운대부민병원 엄진화 소장,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 원장, 주안나누리병원 성주용 부원장, 강남나누리병원 양경훈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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