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선수 3명 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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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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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2일 병원 9층 컨퍼런스룸에서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SM과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결식은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과 윤상수 행정총괄, 갤럭시아SM 김창수 센터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세나 사무국장, 선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3명을 채용 및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수영종목의 권혁주 선수, 휠체어 럭비종목의 이상규 선수, 탁구종목의 안민수 선수가 주안나누리병원에 소속되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을 아직 잊지 않고 있다”며 “장애인 운동 선수 채용이 향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세나 사무국장은 “선수들이 수영을 시작하는 계기는 보통 치료인데 치료를 하는 병원에서 함께해준 덕분에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올바른 품행과 자질을 갖추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관리 및 지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 갤럭시아SM, 선수 등 관계자들이 나누리병원 브랜드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인천시장애인체육회 탁구종목의 안민수 선수(왼쪽)가 갤럭시아SM 김창수 센터장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왼쪽)과 갤럭시아SM 김창수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과 함께하게된 선수들(왼쪽부터 휠체어 럭비종목의 이상규 선수, 수영종목의 권혁주 선수, 탁구종목의 안민수 선수)과 피용훈 병원장이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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