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인천 그라운드골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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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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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2월 17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인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원종성)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왼쪽)과 인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원종성 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과 윤상수 행정총괄, 박지훈 원무팀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인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원종성 회장, 나간 사무국장, 미추홀구 그라운드협회 한상준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 활동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인천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에 등록을 마쳤으며, 지난해에는 광명, 구리, 김포, 부천, 서울, 안산, 안양시의 동호인들과 함께 인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신종 생활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나 체력 소모가 적고 규칙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그라운드 골프는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협회와 협력해 대회 의료지원 등 회원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왼쪽)과 인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원종성 회장이 업무협약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원종성 회장은 “인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창립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대중적인 스포츠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주안나누리병원이 함께해 경기나 행사 시 의료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인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원종성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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