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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아내와 나란히 걷고 싶은 아버지 (1,2부)
작성일자 2022.09.30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지팡이 없이는 거동조차 어려운 유귀종씨에게 다시 걷는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9월 21일과 28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스물여섯 번째 주인공인 유귀종씨가 김진욱 병원장을 만나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귀종씨가 계속되는 허리통증으로 다리가 저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앞선 9월 21일 방송에서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앉았다가 일어서기도 힘든 유귀종씨의 안타까운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젊었을 때 불의의 사고를 당한 유귀종씨는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극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아픈 허리 때문에 홀로 앉아 구경만 해야 하는 유귀종씨.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험난하기만 한데요. 느린 걸음 탓에 항상 아내보다 뒤에서 걷는 유귀종씨와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며 애가 타는 아내 박정심씨. 아픈 허리를 고치고 아내와 나란히 걷고 싶고, 마을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유귀종씨의 작은 소망은 과연 이뤄 질까요?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유귀종씨 통증의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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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간헐적 파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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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귀종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환자는 척추 4번, 5번 부위가 뼈가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뒤에 신경이 지나가는 길인 신경관을 압박하고 있다. 그래서 허리통증 뿐만 아니라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는 등 방사통이 생긴 것”이라고 검사 결과를 전했습니다.

 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는 허리통증으로 척추에서 신경 쪽에 피가 안 가다보니 걷다 쉬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를 간헐적 파행이라고 한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는 다면 근육이 빠지면서 다리 힘이 없어지고, 부분 마비도 발생할 수 있다”고 유귀종씨의 심각한 현재 상태를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유귀종씨 수술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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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뒤 유귀종씨의 증상에 대해 최선의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 2번과 3번, 3번과 4번도 병변이 있지만, 가장 협착이 심한 4번과 5번 부위는 전방전위증이 심해 신경이 꼬여있는 상태이다. 후방으로 척추유합술을 진행하고 나사로 고정할 계획이다”라고 최선의 수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최소 침습 척추유합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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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지난 9월 28일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유귀종씨의 수술모습과 수술 후 달라진 일상생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의 집도로 시작된 유귀종씨의 수술. 유귀종씨는 척추 4,5번에 척추유합술을, 2, 3번과 3, 4번에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받았습니다. 척추유합술은 척추유합술은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와 뼈를 제거하고, 나사를 이용해 척추뼈를 고정시키는 수술 방법입니다. 또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얇은 관(카테터)을 삽입해 병변 부위에 직접 약물을 뿌려줘 염증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조상현 물리치료사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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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수술 후 유귀종씨는 재활치료도 꾸준하게 받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조상현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유귀종씨는 안정적으로 체중을 지지하며 걸을 수 있도록 하체 근육 강화 운동과 함께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수건을 이용한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유귀종씨의 수술 후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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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병원장이 유귀종씨의 퇴원 후 재활운동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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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전 진료실을 찾은 유귀종씨에게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수술 전 계단 모양으로 어긋나 있던 4번과 5번 척추뼈를 나사로 고정했다. 그동안 신경이 눌려서 양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던 증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다른 젊은 환자에 비해 회복능력, 근력, 균형을 잡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따라서 천천히 재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유귀종씨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수술을 하면 안된다는 편견이 많아 위축이 됐었는데, 병원장님을 만나 자신감과 안도감이 생겼다. 수술을 잘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유귀종씨가 아내와 나란히 길을 걷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유귀종씨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게 된 아버지에게 웃음꽃도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제는 아내와 손을 꼭 붙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게 된 유귀종씨는 “예전보다 아주 확연하게 몸 상태가 달라졌다. 그리고 아내와 나란히 걸을 줄은 꿈에도 생각도 못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행복함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은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10월 5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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