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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통증마저 닮아버린 부부 (1,2부)
작성일자 2022.10.12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허리와 목이 아파 생활이 불편한 조흥구&이병제 부부에게 다시 걷는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10월 5일과 12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스물일곱 번째 주인공인 조흥구&이병제 부부가 김진욱 병원장을 만나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조흥구씨(남편)는 허리통증, 이병제씨(아내)는 어깨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앞선 10월 5일 방송에서는 허리가 아파 느릿느릿 걷는 조흥구씨와 목이 아파 손이 저린 이병제씨의 안타까운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젊었을 때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넘나드는 큰 수술을 여러차례 받으며 고생을 했던 조흥구씨는 세월이 지나 심한 허리통증으로 오래 걷지 못하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조흥구씨를 대신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아내 이병제씨의 몸 상태도 좋지는 않았는데요. 과거 목디스크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목 통증과 어깨, 팔까지 저리기 시작해 일을 하는 중간중간 계속 주물러줘야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이병제씨(아내)를 보고 조흥구씨(남편)가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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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 잘 올라가지 않아 저녁식사 준비도 힘든 이병제씨를 도와 높은 곳에 놓인 그릇을 꺼내는 일은 항상 남편 조흥구씨의 몫입니다. 평소에는 티격태격하다가도 힘든 상황에서는 그 누구보다 서로를 챙기는 조흥구, 이병제 부부. 부부를 괴롭히는 통증을 덜어내고 알콩달콩 행복한 인생을 선물하기 위해 인천나누리병원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이 조흥구&이병제 부부에게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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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병원장이 조흥구&이병제 부부의 검사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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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흥구, 이병제 부부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조흥구씨는 평소 허리통증과 함께 걷거나 잠을 잘 때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 한참을 주물러줘야 하는데, 이는 척추 2,3번과 3,4번 마디가 꽉 막힌 척추관 협착증 때문이었다”라고 남편 조흥구씨의 통증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병제씨의 검사결과를 본 김진욱 병원장은 “기존 목 디스크 수술 병력이 있는 이병제씨는 현재 어깨통증과 오른쪽 팔 당김, 손 저림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는 수술 부위 뒤쪽에서 골극이 생겨 신경을 압박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이 조흥구&이병제 부부에게 최선의 수술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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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뒤 조흥구, 이병제 부부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기 위해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조흥구씨는 간헐적 파행과 양측 하지 감각이 떨어지는 전형적인 척추관 협착증 환자로 척추 2번과 3번, 3번과 4번 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오른쪽 부위를 중심으로 왼쪽도 같이 신경을 풀어줄 계획”이라고 치료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배우자인 이병제님은 기존 수술을 받았던 경추 5번과 6번 뒤쪽으로 골극이 생겨 신경 길을 압박하고 있다. 목 뒤로 접근하여 신경 길을 넓혀주는 수술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조흥구씨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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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지난 10월 12일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조흥구, 이병제 부부의 수술 모습과 수술 후 달라진 일상생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의 집도로 조흥구씨의 수술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조흥구씨는 척추 2,3,4번에 척추후궁절제술과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받았습니다. 척추후궁절제술은 압박 부위인 디스크에 접근하기 위해 척추뼈의 뒤쪽 후궁을 절제해 디스크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며,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얇은 관(카테터)을 삽입해 병변 부위에 직접 약물을 뿌려줘 염증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이병제씨의 수술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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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병제씨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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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후, 이병제씨의 수술날 아침, 부부의 병실을 찾은 김진욱 병원장은 “아주 간단한 수술이다. 목에 절개를 작게 해 디스크 주위만 정리해 신경을 넓혀줄 예정이며 삼십분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다”라고 이병제씨를 안심시켰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아내인 이병제씨의 수술도 성공적으로 집도했습니다.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의 도움 아래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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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열흘이 지나, 조흥구, 이병제 부부는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재활운동을 교육받았습니다. 부부의 재활운동을 교육한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은 “혼자서 재활운동을 하면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서로 어깨에 손을 나란히 얹어서 중심을 잡는 훈련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 중에 약해져 있는 허리와 어깨 근육들을 강화시켜주는 훈련이 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재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흥구&이병제 부부가 게시판에 적혀있는 술 관련 문구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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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퇴원을 앞둔 부부. 통증이 많이 가라 앉았는지 여느 부부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벌써부터 술 생각이 난다는 남편 조흥구씨의 말에 핀잔을 주는 이병제씨는 결국 김진욱 병원장에게 SOS를 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조흥구&이병제 부부의 경과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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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전 김진욱 병원장 진료실을 찾은 부부는 수술 후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먼저 이병제씨는 “팔 아프고 저렸던 증상들은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몸이 날아갈 거 같다”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고 김진욱 병원장은 “엄지나 검지 끝 마디 쪽에 저리거나 아픈 경우가 있는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보고 있지만, 기존의 증상들은 모두 해소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조흥구씨는 기존의 2,3번 3,4번 척추관 협착증으로 신경이 눌리면서 다리가 저리고 밤에 쥐가 나는 증상이 있었는데, 현재 70%정도는 증상이 좋아졌고 앞으로 관리만 잘하신다면 나머지 30%도 점점 좋아질거라 판단 된다”라며 경과 모습을 설명했다. 조흥구씨도 “허리통증이 사라져 현재 날아갈 거 같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의 간 수치 결과 설명에 조흥구씨가 금주 약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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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가 끝날 무렵 이병제씨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 술을 마셔도 되는지 김진욱 병원장에게 문의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대부분 수술 전에 간 수치 검사를 같이 진행한다. 조흥구씨는 다른 수치에 비해 간 수치가 빨간 불이 들어와 있다. 술을 끊으면 좋겠지만 힘들다면 반드시 줄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의 말에 조흥구씨도 “금주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조흥구&이병제 부부가 전보다 다른 모습으로 마을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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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간 조흥구&이병제 부부가 병원에서 배운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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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집으로 퇴원한 조흥구, 이병제 부부는 몰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동네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인천나누리병원에서 알려준 재활운동도 잊지 않았습니다. 부부가 함께 서툴지만 운동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다음은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10월 19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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