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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허리시술만 6번 받은 아버지 (1,2부)
작성일자 2022.10.27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 마비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이문한씨에게 다시 걷는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지난 10월 19일과 26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스물여덟 번째 주인공인 이문한씨가 김진욱 병원장을 만나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문한씨가 계속되는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앞선 10월 19일 방송에서는 이미 6차례 허리 시술을 받았음에도 허리통증과 다리 마비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이문한씨의 안타까운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아침 일찍 이문한씨가 아내와 함께 관리하는 고추밭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허리가 아파 약을 제때 뿌리지 못한 탓에 대부분의 고추들이 탄저병에 걸렸습니다. 속상한 마음을 뒤로 한 채 멀쩡한 고추들을 따기 시작했지만 허리통증으로 5분만에 수확을 포기하고 맙니다. 오후에 다시 배추밭 관리를 시작하지만 물을 주는 일조차 허리가 아파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결국 어머니와 말다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생계수단인 농사를 포기하자고 선언해버린 이문한씨. 그의 사연을 듣고 인천나누리병원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문한씨 통증의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1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문한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 4,5번 마디와 마지막 마디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리디스크 뿐 아니라 척추관 협착증까지 진단했는데, 평소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거나 걸을 때 허리 통증이 나타난 이유가 신경구멍이 좁아지며 신경이 눌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족하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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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가장 큰 문제는 척추에서 신경이 오래 눌려 생긴 다리마비”라며 “걸을 때 다리가 끌리는 족하수 증상이 수술 후 얼만큼 회복될지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이문한씨 최선의 수술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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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이문한씨의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2~3년 전부터 우측 족하수, 발목 마비 증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번 신경 쪽을 감압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마비증상에 어느정도 호전을 보이지만, 50~60%정도만 회복하더라도 삶의 질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수술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척추 후궁절제술,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지난 10월 26일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이문한씨의 수술과정과 수술 후 달라진 일상생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집도 아래 디스크를 제거하고 신경길을 넓혀주는 후궁절제술과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이 진행됐습니다.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부위의 후궁을 절제한 뒤 미세현미경을 통해 수술부위를 확대해보며 디스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이문한씨의 수술 후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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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김진욱 병원장 진료실을 찾은 이문한씨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오는 이문한씨를 지켜본 김진욱 병원장은 “오래 전 터진 디스크가 신경을 많이 압박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디스크를 제거 후 감압했다”며 “다행히 수술 후 다리 마비 증상이 80%는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한씨도 “수술 후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조상현 물리치료사가 이문한씨의 재활운동을 교육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퇴원하기 전 이문한씨는 허리 근력과 마비로 줄어든 발목 근력을 함께 강화하는 맞춤형 재활운동을 배웠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조상현 물리치료사는 불안정한 매트를 오르내리는 하지 운동과 함께 아령을 활용한 팔 운동을 교육하며 꾸준한 재활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이문한씨가 아내의 밭일을 도와주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2부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퇴원 후 집으로 돌아간 이문한씨는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허리통증으로 서 있는 것 자체가 고통이였던 지날 날과 달리, 걷는 것은 물론 강아지와 함께 달리기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또 밭일도 다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달라진 모습으로 열심히 밭일을 돕는 모습을 보니 어머니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다시 걷는 행복을 찾아올까요?

11월 2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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