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나누리병원 5병동 최경옥 수간호사가 제37회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모범간호사 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측은 최경옥 수간호사의 수상 이유에 대해 “지난 18년간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온화한 성품으로 환자 간호에 임해 왔다”며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동료와 선 후배들에게 귀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장일태 나누리병원 원장은 “이번 최경옥 수간호사의 수상은 개인의 영광일 뿐만 아니라 우리 나누리병원의 자부심”이라며 “나누리병원의 환자 감동 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도록 전 직원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주최로 소속 간호사 1천여명이 참가했다.
최경옥 수간호사 시상 장면
모범 간호사 수상자 기념 촬영 (오른쪽부터 최경옥 수간호사,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강옥희 서울대병원 책임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