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수원 서부경찰서 강의실에서 척추내시경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수원 신병원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움에는 인천나누리병원 오성훈 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해 최소침습 시술인 척추내시경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순천향의대, 한림의대 등 의료진들의 주제발표 후에는 수원신병원의 live surgery(수술화상중계)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척추내시경 시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100여명의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해 척추내시경 시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