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강서 나누리병원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이은명 안드레아 수사)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과 운영하는 복지관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해 재활을 돕는 기관입니다. 이날 강서 나누리병원 김영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의료서비스가 보다 뜻깊게 사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협력적 관계를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