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의료재단, 나누리주안병원 착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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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4.11.03 | ||
나누리의료재단(이사장 장일태)이 지난 10월 25일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서 나누리주안병원의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은 지난 2012년 나누리의료재단 출범 이후 나누리인천병원(인천 부평)에 이은 두 번째 법인 병원으로 개원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한 각 병원 원장단과 병원 임직원 30여명, 건설을 맡은 동아토건 윤진무 회장 등 총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나누리주안병원의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께서는 기념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안병원 착공식에 참석해준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떼며 “주안병원은 나누리의료재단의 이름으로 지어지는 두 번째 병원인 만큼 의미가 크다. 앞으로 잘 뿌리내려 나누리병원이 전국구 병원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축사를 맡은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께서는“주안병원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안병원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병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두병원이 힘을 합쳐 상호간에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은 연면적 7711.19 ㎡에 지하2층, 지상 11층 규모로 지어지며 201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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