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대한적십자와 함께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헌혈 활동'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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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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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와 함께 국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뜻깊은 헌혈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안에서 수원나누리병원 직원들이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병원장과 공병준 원장, 관절센터 남신우 부원장 등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며 힘을 보탰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이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헌혈이 많이 줄어들었고 진행을 한다 해도 평균 20명 안팎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시는데, 수원나누리병원은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서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도 이날 헌혈 활동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수원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줘서 참 고맙다"며 "의료인으로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이와 같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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