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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누리병원-MBC다큐프라임 <몸의 기둥 척추를 지키는 법>
작성일자 2022.01.24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나누리병원과 MBC다큐프라임 제작팀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건강 다큐 ‘몸의 기둥 척추, 팔팔하게 지키는 법’이 지난 1월 23일(일)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척추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힘겨운 일상과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의 모습이 소개됐습니다. 또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나누리병원의 척추치료와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방송에서 디스크 질환의 위험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다리가 너무 저린 주명단씨.
 

▲ 주명단씨가 통증을 참아가며 힘들게 밭농사를 짓고 있다.
 
 아내로서, 또 엄마로서 평생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주명단씨(69세). 너무 고된 일 탓일까, 주명단씨는 밤낮으로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을 느끼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까지 어렵다는 주명단씨는 치료를 위해 강남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주명단씨의 검사결과를 보면서 설명하고 있다.
 
 정밀 검사 결과 주명단씨는 척추전방전위증에 허리디스크 질환과 척추관 협착증까지 함께 앓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주명단씨는 오랫동안 힘든 일을 해온 탓에 척추뼈가 앞으로 빠져나와 있는 척추전방전위증과 함께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허리디스크 질환,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진 척추관 협착증 증상까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이 척추내시경을 이용해 주명단씨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주명단씨는 김현성 원장의 집도로 척추내시경을 통한 척추유합술을 진행했습니다. 척추내시경은 절개 부위가 작기 때문에 정상 조직 손상이 거의 없어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퇴행성 요추후만증으로 허리가 자꾸 굽는 김경옥씨.
 벌써 10년 째 심한 허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 김경옥씨. 20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 보내고 사시사철 농사일로 허리 펼 시간이 없다고. 김경옥씨는 ‘아이고 허리야’를 입에 달고 살지만 손에서 일을 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나날이 굽어가는 허리와 김경옥씨를 괴롭히는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강남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김경옥씨의 병명은 퇴행성 요추후만증과 척추관 협착증이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김경옥씨의 허리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김경옥씨를 진료한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허리를 구부린 자세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되면 척추를 잡아주고 있는 근육이 말라버리고 약해지게 된다. 김경옥씨도 마찬가지로 허리 근육이 약해져 퇴행성 요추후만증이 발생한 상태”라면서 “또 척추뼈가 두꺼워 지면서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지고 신경을 누르면서 척추관 협착증이 함께 진행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다행히도 김경옥씨는 비수술 치료로 호전이 될 수 있는 상태였고 임재현 원장의 집도로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진행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임재현 원장이 비수술치료인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통해 김경옥씨를 치료하고 있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문제가 되는 부위에 약물을 투여하고 통증을 가라 앉혀 주는 시술입니다. 비수술치료는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난 만큼 시술 후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허리 근력을 강화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나누리병원, '두바이 진출과 외국 의사 교육'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나누리병원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020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나누리 척추∙관절센터를 오픈하고 현지인들에게 뛰어난 척추치료를 펼치고 있습니다.

 

▲ 아하메드씨가 두바이 나누리 척추∙관절센터를 방문해 안진우 원장에게 진료를 받고 있다.
 
 두바이 현지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일을 하는 아하메드씨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업무를 보는 탓에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두바이 나누리 척추∙관절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두바이 나누리 척추∙관절센터 안지우 원장이 아하메드씨의 검사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아하메드씨를 진료한 나누리 척추∙관절센터 안진우 원장은 “아하메드씨는 검사결과 약간의 디스크 질환 소견이 있지만 당장 수술이 필요하진 않다”면서 “물리치료나 운동치료, 약물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두바이 진출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의 해외 진출을 진두지휘한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중동 지역은 굉장히 높은 소득수준에도 불구하고 자국 의료가 뒤쳐져 있다. 현재는 외국계 병원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각축장이 되었고 한국의 의료기술도 이들과 비교해 뒤쳐지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것이 나누리병원이 두바이에 진출하게 된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매월 화상 세미나를 열고
웹을 통해 해외 의사들을 교육하고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외국인 의사들이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제한적이지만 나누리병원에서 마련한 화상 세미나에 많은 외국인 의사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 나누리병원에서 진행하는 화상 세미나에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의사들이 참가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고 있다. 사진은 화상 세미나 웹 화면.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최근 척추 수술이 많이 발전했고 그 중 척추내시경 척추수술은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선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이미 진정한 선진국 수준에 올랐기 때문에 발전된 지식을 공유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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