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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5만 환자들과 함께한 수원나누리병원 10년
작성일자 2023.06.16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이 6월 15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2층 외래에서 개원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10주년 개원식에는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한 수원나누리병원을 축하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원나누리병원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의료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지난 10년 낯선 도시에 깃발을 꽂고 생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만든 것은 리더들의 솔선수범은 물론 이들과 뜻을 함께 한 직원들의 성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 10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병원,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병원으로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 우수신입직원에 선정된 수술실 최성현 사원(오른쪽)과 심사팀 민혜원 사원(왼쪽)이 시상자로 나선 김기준 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수부서에 선정된 영양실을 대표해 영양실 문슬기 실장(왼쪽)이 시상자인 김기준 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수직원에 선정된 간호과 5병동 이슬기 주임간호사(오른쪽)와 비서실 하남경 주임(왼쪽)이 시상자로 나선 김기준 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척추센터 최종민 수련부장(왼쪽)이 
시상자인 김기준 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직원 및 부서를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시상은 우수신입직원, 우수부서, 우수직원, 공로상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수신입직원에 수술실 최성현 사원과 심사팀 민혜원 사원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는 영양실이, 우수직원은 5병동 이슬기 주임간호사와 비서팀 하남경 주임, 공로상은 척추센터 최종민 수련부장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영상의학과 명재성 소장이 감회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영상의학과 명재성 소장이 10년 근속 직원들을 대신하여 감회사를 전했습니다. 명재성 소장은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면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변화하여 많은 성장을 이룬 것 같다. 하루하루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면 앞으로의 10년, 20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함께한 많은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가운데) 등 원장단이 모여 케익을 자르며 열 번째로 맞이한 수원나누리병원을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2013년 문을 연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총 75만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고 40,000례 이상의 척추, 관절 치료를 펼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부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개원 1년만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하는 등 수준 높은 의료의 질과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았고 2회연속 보건복지부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되며 척추치료의 전문성을 입증했습니다. 2018년에는 지역 최초로 모든 입원환자들에게 보호자 간병인이 필요없는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과 평가에서도 A등급(100점 만점)을 획득해 환자와 직원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도 2회연속 1등급을 받아 수술환자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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