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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개최
작성일자 2020.12.10

 척추ㆍ관절 나누리병원이 지난 12월 10일 잠실야구경기장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 올해에도 공식 후원병원으로 나서며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 및 야구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당초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은 국내 야구인들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간소하게 트로피 전달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전 LG트윈스 박용택 선수(왼쪽)와 시상자로 나선 일구회 윤동균 회장.

 
이날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상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발열 확인과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시간대 별로 수상자들을 개별 시상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습니다.
 


▲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신인상 KT위즈 소형준 선수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은 총 11개 부문에 상이 마련돼 올 한 해를 빛낸 야구인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먼저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신인상은 KT위즈의 소형준 선수가 선정됐으며, 최고투수상은 두산베어스의 유희관 선수, 최고타자상에는 NC다이노스의 양의지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최고투수상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
 


▲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최고타자상 NC다이노스 양의지 선수

 
또 프로지도자상은 올해 NC다이노스을 우승으로 이끈 이동욱 감독이 받았으며, 의지노력상은 NC다이노스 강진성 선수, 공로상은 SK와이번즈의 박종훈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대상에는 올해 은퇴를 선언한 전 LG트윈스 소속 박용택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대상 전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대상을 차지한 박용택 선수는 “프로야구 인생을 시작한 2002년 일구상 신인상을 받았는데, 마지막에 대상으로 야구 인생을 끝맺게 돼 영광이다”라며 “야구 선배들이 주신 것이라서 더욱 뜻 깊고 감격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나누리상 남양주 장애인 야구단 김우정씨(왼쪽)
 
이밖에 아마지도자상에 강릉고 최재호 감독, 프런트상에 LG트윈스 스카우트팀, 심판상에 박종철 심판이 선정됐습니다. 또 올해 처음 신설된 나누리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인 야구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많은 야구인들에 귀감이 된 김우정씨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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