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나누리병원은 지난 9월 9일 서울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병원관계자와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독거노인에게 참치 선물센트를, 결손가정 자녀에겐 도서상품권이 추 석선물로 전달되었다.
이밖에도 강서 나누리병원은 신월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가을 단풍여행을 10월 1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