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 인천 강화군 화점면서 나누리병원 의료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나누리병원은 거리와 시간적인 문제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등 약 20여명을 파견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조보영 원장이 신경외과 진료를, 인천나누리병원 이창욱 과장이 정형외과 진료를 담당했습니다. 이날 화점면 면사무소 강당에서 진행된 의료봉사 약 200 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강화군 화점면은 지난 7월 나누리병원과 1사1촌을 맺은 바 있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펼치고자 1사1촌과 의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