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수원병원, 수감자 수술. 수감자 이전에 똑같은 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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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3.11.19 | ||
김 씨의 수술을 집도한 나누리수원병원 관절센터 조기현 부장은 “당시 환자의 상태는 왼쪽 발목 뒤쪽의 힘줄이(아킬레스건) 파열된 상태였고,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큰 아픔을 호소하고 있었다. 수술을 하려면 접수부터 수납까지 기본적인 행정절차가 필요했지만 수감중인 김 씨에게는 상황이 여의찮았고 이에 병원에서는 김 씨의 상황을 먼저 배려하여 치료를 진행했다” 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습니다. 김 씨 역시 “나누리병의 정성어린 진료에 감사하고, 직원들도 편견없이 돌봐주어 감동받았다. 모든 병원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누리수원병원에서는 건강상담 및 방문진료 수감자의 의료처우 개선에 힘 쓸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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