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2003년 개원이래 처음으로 4개병원 척추‧관절센터 통합 화상 집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화상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체 의료진 사이 소통의 거리를 좁히고 환자진료와 학술연구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의를 두었습니다. 그 첫 시작은, 지난 8월 8일 서울강남과 강서, 인천, 수원 등 4개병원 각 컨퍼런스룸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여동안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서울 강남본원에서
“개원이래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 자리를 통해 서로가 소통하고 진료의 질을 높여 한발 더 앞서 나가는 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수원에서 마이크를 넘겨받은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첫 화상 통합집담회를 열게 되기까지
수고해준 분들게 감사드리며, 이 자리는 서로 부담없이 의료진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나누리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와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첫 화상 통합집담회는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정성균 과장, 통증의학과 차상현 과장,
관절센터 조기현 부장과 신동철 과장, 그리고 흉부외과 정준호 과장 등이 발표자로 나섰고,
4개병원 의료진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누리병원 척추‧관절센터 의료진들의 화상 집담회는 격주 금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수원, 서울, 인천, 강서병원 순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