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1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누리병원, 창립 11주년 기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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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4.09.26 | ||
나누리병원이 지난 9월 16일 서울 임페리얼펠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0년의 역사를 발판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1년, '10+1=The Begining'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과 협력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 투자회사인 상하이 파인트리 투자펀드 이준걸대표가 자리해 내년 상해진출을 앞두고 있는 나누리병원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께서 "나누리병원은 그동안 성공이라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쉼없이 걸으며 산을 넘고 또 넘어왔다. 그러나, 산은 하나의 산이 아니며 또다른 산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누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 병원의 발전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파인트리 투자펀드 이준걸 대표는 "나누리의 의료기술은 한국인들의 깊은 신뢰를 받으며 영향력 있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이제 우리가 중국에서 새로운 척추전문병원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나누리와 함께 하는 우리의 노력이 반드시 성공할 것을 믿는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내·외빈과 직원들은 기념 이벤트로 포춘쿠키를 나누며 그 안에 든 행운의 메시지와 긍정 에너지를 공유했고, 내년 개원 예정인 나누리상해병원과 제5병원에 대한 청사진을 보며 미래의 꿈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근속상, 올해의 나누리인상을 비롯해 제 7회 나누리병원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고, 저녁 만찬 후 임창정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위- 10년근속 수상자, 아래-올해의 나누리인상>
<나누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축하공연-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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