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8회 나누리병원 공모전 시상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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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5.09.21 | ||
‘제8회 나누리병원 공모전(광고·단편시)’ 시상식이 9월 18일 나누리서울병원 9층 하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월 한달 간 진행된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광고와 단편시 두 개 부문에서 총 17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모전 사상 가장 많은 작품수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가장 치열했던 제8회 나누리병원 공모전 대상은 ‘건강한 척추사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부문에 출품한 유건웅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은 단편시 부문 김정은씨, 우수상은 단편시 부문 김수연씨가 선정됐습니다.
▶ 대상을 차지한 유건웅씨와 임재현 병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상자로 나선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나누리는 나눔의 의미를 지닌다. 공모전 또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역할로써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고 또, 많은 분들이 동참해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사말을 전하는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병원장.
시상이 끝난 다음에는 수상자들의 작품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단편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정은씨는 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엄마, 병원가자’의 의미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은 씨는 “점점 늙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느낀 감정을 시로 옮겼는데 뜻밖에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정은 씨는 소감 말미에 “엄마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해”라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유건웅씨가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시어머니와 함께 시상식장을 찾은 우수상 수상자 김수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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