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부원장, ‘대만 신경외과 학회’ 초청강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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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5.12.19 | ||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부원장이 대만에서 열린 ‘2015 대만신경외과학회’의 초청을 받고 경피적 내시경 척추 수술에 대한 강의에 나섰습니다.
‘대만 신경외과 학회’는 지난 12월 5일 ~ 7일 까지, 대만 타이베이(Taipei) 지역의 풀론호텔(Fullon hotels)에서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학회는 독일의 척추명의로 손꼽히는 랄프 와그너(Ralf. wagner)와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이 유일하게 초대되어 각 나라를 대표했으며, 김현성 부원장은 ‘퇴행성 척추질환의 척추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발표했습니다.
특히 ‘최소침습 척추치료’는 대만의 최근 관심 치료분야로 떠오르며 내시경 수술법을 배우고자하는 1,000여명의 대만 의사들과 대만척추학회 회장, 대만미세침습학회 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현성 부원장이 발표한 척추내시경수술은 내시경으로 병변 부위를 확대해 보면서 미세도구 또는 레이저, 고주파로 튀어나온 디스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김 부원장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척추 내시경 전문의입니다. 이번 학회를 통해 또 한번 나누리병원의 수준높은 의술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김현성 부원장은 나누리수원병원에서 ‘최소침습 척추치료센터’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소침습 척추치료센터는 나누리수원병원에서 척추팀, 재활의학과, 마취과, 흉부외과 등 전문팀을 본격 구성하여 최소침습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척추질환을 치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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