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43차 나누리텔레심포지움 개최-스페셜 심포지움(special symposi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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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05.16 | ||
나누리병원의 대표적 학술활동인 ‘나누리텔레심포지움’이 5월 13일 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 등 5개 병원을 화상으로 연결한 가운데 스페셜 심포지움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제3대 학술위원장 위촉과 신규 의료진 소개, 특별 강의가 마련됐습니다. 제2대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한 나누리서울병원 척추센터 안용 원장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그동안 나누리병원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학술활동의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 수여로 스페셜 심포지움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 안용 원장(사진 왼쪽)이 장일태 이사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는 모습. 안용 원장은 “그동안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후임 학술위원장인 김현성 부원장의 역량이 뛰어나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김현성 부원장(사진 왼쪽)이 장지수 병원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위촉장를 수여받는 모습.
이어 제3대 학술위원장으로 추대된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의 위촉식과 나누리병원의 새로운 얼굴인 나누리서울병원 척추센터 공병준 원장,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조형래 부장이 간단한 인사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인사말을 전하는 나누리서울병원 척추센터 공병원 원장.
공병준 원장은 나누리병원의 의료 시스템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월요일(5월16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데,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안용 원장 모습.
신규의료진 인사가 이후에는 제3대 학술위원장인 김현성 부원장이 ‘Experience of TELA for Discogenic Back Pain’ 이란 주제로 학술연구 발표를 진행하며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제2대 학술위원장인 안용원장의 지난 16년간의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스페셜 심포지움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 장일태 이사장(사진 왼쪽)이 클로징 멘트를 하는 모습.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초대 학술위원장인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이 학술연구에 대한 기틀을 만들었고, 안용 원장이 2대 학술위원장을 맡으며 많은 성장을 이뤘다. 이제는 도약이 필요하다.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학술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며 이것이 나누리병원의 성장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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