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56회 나누리텔레심포지움,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병원장 특강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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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08.19 | ||
나누리병원이 8월 19일 오전 7시 30분, 5개병원을 화상으로 연결한 가운데 제56회 의료진 통합 화상집담회, ‘나누리텔레심포지움’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병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나누리주안병원 피용훈 병원장의 학술연구 진행현황보고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한정인 과장의 ‘골시멘트로 보강한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을 이용한 요추 5번의 방출성 골절 치료, 그 이후 경과’, 관절센터 김형진 과장이 ‘젊은층 환자의 무릎 관절증의 치료 방법’을 주제로 수술 후 증례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피용훈 병원장이 학술연구 진행현황보고를 하고 있다.
▲ 한정인 과장(위)과 김형진 과장(아래)이 수술 후 증례발표를 하고 있다.
심포지움의 마지막 순서로 에스포항병원의 김문철 병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시골병원의 작은시도’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어려운 의료현실 속에서 경영혁신을 시도한 에스포항병원의 사례가 우리에게 자극이 될 것”이라고 특강 전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문철 병원장은 병원 운영에 있어 공익적 가치와 기본 충실(의료 질 유지),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철 병원장은 “열린 생각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병원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느리더라도 같이 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병원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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