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병원 13돌 “어려움은 늘 곁에 있었고, 늘 이겨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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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09.13 | ||
나누리병원이 9월 13일, 다섯 개 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해 병원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나누리병원의 창립자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모습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곱씹어 보는 것이 창립기념식의 진정한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큰 어려움이 찾아올 것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끝은 어딘지 잘 모르지만 오늘도 내일도 내년도 묵묵히 우리만의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창립 13주년 기념식에 한 해 동안 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시상 내용은 나누리병원 명예의 전당 격인 'Honor of The year', ‘올해의 나누리인상’, ‘10년 근속상’, ‘공로상’으로 나뉘었습니다. 특히, 'Honor of The year'는 한 해 동안 나누리병원에 기념비적인 성과를 일궈낸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되었습니다. 'Honor of The year 2016'의 수상자는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으로, 1호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준 나누리병원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이 즐겁게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 나누리병원의 성장 원동력은 직원이라는 내용을 담은 ‘2016 나의 나누리 그리고 우리의 나누리’ 동영상을 전 직원들이 함께 시청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다르게 생각하는 나누리병원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상내역]
▲'Honor of The year'를 수상한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왼쪽)과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올해의 나누리인상
▲ 10년 근속 ▲ 공로상 - UNR(나누리병원 협력사) 이순재 관리총괄팀장
■나누리인천병원
■나누리강서병원
■나누리수원병원
■나누리주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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