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주안, ‘척추내시경치료센터’ 본격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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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11.30 | ||
척추관절
나누리주안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29일 병원 나누리홀에서 ‘척추내시경 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척추내시경 치료센터 센터장 피용훈 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척추내시경 치료센터 센터장 피용훈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개소식은 척추센터 성주용 진료부장과 이근 과장의 척추내시경 치료센터 소개, 수술실 김윤희 주임간호사의 ‘핫라인 시스템’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성주용 진료부장과 이근 과장이 센터 소개를 하고 있다.
나누리주안병원의 ‘척추내시경 치료센터’는 척추센터와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의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척추내시경 전문팀’을 구성, 내시경을 이용해 안전하게 척추디스크 질환을 치료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피용훈 병원장을 필두로 신경외과 전문의 4명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나누리주안병원 ‘척추내시경 전문팀’은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근 과장이 나누리병원 연구활동 소개를 하고 있다.
◆성주용 진료부장이 참석자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척추내시경술은 대표적인 최소침습적 척추수술로, 내시경을
통해 병변 부위를 확대해 보며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법입니다. 6mm 이내의 작은 절개로 흉터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부분마취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또한 척추뼈 제거나 신경을 젖히지 않아 고위험
질환을 가진 환자나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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