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with 나누리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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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2.06 | ||
강남 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은 지난 해부터 1월 31일까지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신생아에게 맞는 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주는 캠페인입니다.
기후변화가 심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체온조절을 위한 털모자를 전달해 줌으로써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고 생명의 힘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이에 강남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캠페인을 이어오며 올해는 33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50개의 털모자와 조각담요를 만들어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맡아서 진행한 강남 나누리병원 조은경 간호과장은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겨울 이 맘 때가 되면 직원들이 먼저 물어보고 찾아주는 것이 기쁨이다. 뜨개질이 서투른데도 즐겁게 참여하는 남직원들의 어설픈 모습도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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