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컬링경기연맹 공식 지정병원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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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2.15 | ||
지난 14일 나누리병원 9층 회의실에서 나누리병원과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컬링경기연맹 신성민 총괄팀장, 정우창 사무처장, 장문익 회장,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행정총괄 안광호 차장, 조은경 간호과장)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나누리병원 9층 회의실에서 (사)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장문익)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행정총괄 안광호 차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사)대한컬링경기연맹 장문익 회장, 정우창 사무처장 등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컬링은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도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받으며 최근 국제대회 4강에 진출하는 등 동계올림픽 메달 유망주로 떠오르는 종목입니다.
나누리병원은 컬링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부상방지에 힘쓰는 등 다양한 의료지원으로 메달획득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사)대한경기연맹 장문익 회장은 “컬링 종목이 다른 경기에 비해 치열한 몸싸움이 없어 쉬워 보여도 발목부상 및 햄스트링 근육, 인대 손상 등에 취약한 종목이다. 나누리병원과의 협약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긴밀한 상호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최근 급부상 중인 컬링선수들의 척추 관절 건강관리에 힘쓰게 되어 기쁘다. 나누리병원의 특화된 스포츠 재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기여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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