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버이날’ 맞아 다채로운 효(孝) 이벤트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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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5.08 | ||
나누리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일일 자녀로 변신, 따뜻하고 다채로운 효(孝)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나누리병원 5개 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 영통)은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입원환자를 찾아가 효자손&죽비세트를 선물하며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께 직접 마스크팩을 붙여드리며 환자분들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MBC아카데미와 함께 어머님, 아버님의 손끝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네일아트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약 50명의 입원환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네일아트를 받은 환자분은 “80년 인생에 처음 받아보는 네일아트인데 예쁘게 발라주어 고맙다. 해외에 있는 작은 딸에게도 자랑해야겠다”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도 직접 만든 갈비탕과 약식으로 구성된 특식을 준비해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최경옥 간호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효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답답한 입원생활 속 조금이나마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남병원 5병동 신순영 수간호사가 환자에게 효자손 선물세트를 드리며 포옹하고 있다.
▲강서병원 배정식 병원장이 입원환자에게 효자손 선물세트를 드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병원에서 환자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네일아트를 받고 있다.
▲네일아트를 받으신 어르신이 기분 좋은 미소를 띄고 계시다.
▲주안병원 5병동 황유림 수간호사가 환자분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여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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