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병원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 창립기념식&힐링콘서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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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9.15 | ||
나누리병원이 9월 15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 및 힐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오전 8시에는 나누리병원 다섯 개 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병원 임직원 8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장일태 이사장께서 창립기념식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창립자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4년 동안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환자중심 병원, 연구하는 병원을 표방하며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크고 작은 파도를 이겨내 왔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나누리병원과 함께 항해를 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창립 14주년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상 내용은 ‘10년 근속상’, ‘올해의 나누리인상’으로 나뉘었습니다.
▲ 10년 근속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새영 주임간호사, 장일태 이사장, 박희덕 대리) 10년 근속상은 강남나누리병원 박새영 주임간호사, 인사팀 박희덕 대리가 수상했습니다.
▲ 올해의 나누리인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혜정 팀장, 김형진 과장, 장미정 수간호사, 장일태 이사장, 류창식 실장, 허금숙 간호과장, 최의숙 수간호사) 올해의 나누리인상은 강남나누리병원 최의숙 수간호사,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간호과장, 강서나누리병원 영상의학실 류창식 실장, 수원나누리병원 장미정 수간호사,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과장, 나누리의료재단 경영전략팀 차혜정 팀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오후 3시 부터는 병원 9층에서 환자 및 병원직원들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 팝클래식팀인 아모로소가 연주를 하고 있다. 힐링콘서트에는 팝클래식팀, 아모로소(Amoroso)가 ‘넬라판타지아’, ‘리베르 탱고’등 유명 팝 클래식을 들려줘 콘서트를 관람한 50여명의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임신한 직원들을 위해 악기를 연주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임신을 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깜짝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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