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병원, 할로윈 맞아 어린이집 친구들과 ‘달콤한 나눔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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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11.01 | ||
할로윈 복장으로 멋을 낸 성신어린이집 친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성신어린이집(인천 남구)과 함께 불우이웃돕기성금 모급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할로윈 복장을 한 23명의 어린이집 친구들은 병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탕 판매 및 밝은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들과 환자들은 흔쾌히 사탕 한 봉지씩을 구입하며 나눔 활동에 뜻을 함께했습니다. 사탕 판매 수익금 전액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병동에 입원 환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사탕을 나눠드리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란 인사소리와 웃음으로 병원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따뜻했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이 병원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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