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병원, 양평 서종면 의료봉사로 나눔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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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4.09 | ||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4월 7일 양평군 서종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81명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무료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관절센터 김만영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운동처방사 등 20여명의 전문 의료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은 의료봉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0명의 전문 의료 인력을 파견했다. 또 x-ray장비가 탑재된 검진차량 ‘그린버스’가 가동돼 전문적인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 그린버스에 탑재된 X-RAY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날 무료검진에는 힘든 발걸음을 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전문 의료상담과 x-ray, 혈압 및 혈당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위)과 관절센터 김만영 과장(아래)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문 의료사담을 진행하고 있다.
▲ 강남나누리병원은 진료 전 진료소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혈압(위) 및 혈당(아래) 검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검사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당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물리치료 및 운동교육도 함께 제공됐습니다.
▲ 당일 진료소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의사의 처방에 따라 물리치료(위), 운동교육(아래)을 실시했다. 무료검진을 받은 지역주민 최영자씨는 “평소 아파도 병원이 멀리 있어 웬만하면 참고 지내고 있다.”며 “이렇게 집 근처까지 병원에서 찾아와 검진을 해주니 지금 내 건강상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어 좋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의 진료를 담당한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만영 과장은 “진료를 오신 지역주민들 중 고령의 환자분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통증을 참고 생활하셨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병원을 가기 어려운 환자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진료소를 방문한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현장에 와서 보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으로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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