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정진하자” 수원나누리병원 제3대 김기준 병원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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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4.17 | ||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원장이 4월 17일 병원 2층에서 임직원 및 외부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병원장에 취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해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 등도 참석해 김기준 병원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이 이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앞서 수원나누리병원 1,2대 병원장을 역임한 장지수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을 돌이켜 보면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용기를 북돋아주고 또 함께 화합하면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 인생에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여러분들과의 추억을 기억하며 희망을 품고 살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오른쪽)이 김기준 신임 병원장(왼쪽)에게 병원장 가운을 전달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3대 병원장에 오른 김기준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스티브 잡스가 미국 스탠포드대학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우리도 이 말처럼 환자를 위해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더욱 갈구해야 한다”며 “외부활동, 대외협력, 지역사회, 수술 후 환자 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신경 쓸 것이며 의료진들이 환자만 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신임 병원장이 취임사를 통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장일태 이사장은 “장지수 병원장의 인품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새로운 병원장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제3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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