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병원, 삼성병원과 관절 집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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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4.26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4월 25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유재철 교수와 함께 관절 집담회를 열었습니다.
▲ 이날 집담회에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신동철 부장, 강승균 과장, 삼성서울병원 유재철 교수를 비롯해 전문병원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참석해 관절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신동철 부장과 강승균 과장, 삼성서울병원 유재철 교수를 비롯한 전문병원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현재 국내에서 연수중인 외국 의사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강승균 과장은 “유재철 교수와 함께 수련한 의사들이 정기적인 학술모임을 갖고 각자의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며 집담회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강승균 과장(오른쪽)이 어깨치료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집담회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관절질환에 대한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강승균 과장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상전후관절순손상(SLAP)의 치료’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수원나누리병원 신동철 부장은 ‘쉽고 빠른 이두장건고정술(biceps tenodesis)’ 주제로 실제 생생한 어깨치료 경험을 전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신동철 부장이 어깨치료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또 발표가 끝날 때마다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치료법을 두고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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