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서나누리병원, 찾아가는 ‘퇴행성 관절염’ 강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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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4.27 | ||
이날 건강강좌에는 강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정욱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비수술 및 수술적 치료법과 평소 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등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감싸고 연골 등이 노화로 인해 닳거나 과도한 사용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노인층이 흔히 앓고 있는 대표적인 관절 통증입니다.
김정욱 과장은 “연골 주사는 일주일 단위로 3회 정도 맞는 주사, 6개월 주기로 맞는 주사 등 다양하다”며 “스테로이드 주사와 다르게 상태에 따라 비교적 짧은 주기로 주사처방이 있을 수 있다”고 관절염 환자들이 헷갈릴 수 있는 연골 주사와 뼈주사(스테로이드 주사)의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강의가 끝난 다음에는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한 이춘우(69세, 여) 씨는 “김정욱 과장님의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 같은 고민을 가진 노년층이 많아서 김정욱 과장님의 답변이 나에게도 유익했다”며 “나도 연골주사를 맞은 적이 있다. 이전에는 연골주사와 뼈주사(스테로이드 주사)의 차이를 몰랐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 강의를 통해 두 주사의 차이점을 알고 나니 안심이 된다”고 강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설명: 김정욱 과장이 어르신의 무릎을 살펴보고 있다. 한편 강서나누리병원은 오는 5월 11일 화곡2동 주민센터에 ‘운동 강좌’로 지역주민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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