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병원, ‘제20회 노인게이트볼 대회’ 의료지원 나서 | ||
---|---|---|---|
작성일자 | 2018.05.08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5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대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20회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의료지원을 나섰습니다.
나누리병원이 제20회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공을 쳐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키는 스포츠입니다.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96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전문 간호 인력을 파견해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부상방지 및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한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테이핑 요법과 파스 제공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노인게이트볼 대회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회당일 강한 바람에 텐트가 넘어지며 한 선수가 어깨에 찰과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지만, 나누리병원 의료지원팀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경기를 마쳤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게이트볼은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부상의 위험이 적어 고령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버 스포츠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
이전글 | 강남나누리병원, 어버이날 사랑의전화 복지회관서 건강부스 운영 |
---|---|
다음글 | 강남나누리병원, 개인택시연합 축구대회 의료지원팀 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