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리병원,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대회 의료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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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5.10 | ||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 5월 4일 경기도 양평 복합문화공간 ‘오르디온’에서 진행된 ‘엔젤스히어로즈’ 대회에 의료지원을 나섰습니다.
엔젤스히어로즈는 지난 4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KBSN스포츠를 통해 방영되는 리얼 격투 서바이벌 대회로 자선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대표 박호준)에서 주최합니다. 엔젤스히어로즈 대회에는 현역 경찰관, 변호사, 선생님 등 이색 경력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들과 배우 이창훈, 유태웅, 유도영웅 김재엽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 난치병 환우의 치료비 및 생활안정자금도 돕는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엔젤스히어로즈 대회의 모든 경기에 의료지원을 나설 예정입니다.
참가 선수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이날 진행된 엔젤스히어로즈 32강 A 경기에 정형외과 전문의,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파견했습니다. 이날 의료지원에 나선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현진 과장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부상 정도를 살피고 응급처치를 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은 “국내 난치병 환우들을 돕는 좋은 취지에서 진행되는 격투대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격투기의 특성상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굉장히 높다. 나누리병원은 선수들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추후 엔젤스히어로즈 모든 일정에 의료지원을 나설 예정이다. 지난 5월 4일에는 관절센터 이현진 과장(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신지현 간호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의료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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