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 척추내시경 세계 최고 권위 ‘캄빈상’ 수상 | ||
|---|---|---|---|
| 작성일자 | 2018.06.18 | ||
|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이 척추내시경 치료의 세계 최고 권위를 획득했습니다.
김현성 원장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6회 세계 최소침습 척추학회(WCMISST)에서 중국의 유에 조우 박사(Dr. Yue Zhou)와 함께 ‘파비즈 캄빈상(Parviz Kambin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사진설명: 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오른쪽)이 세계 최소침습 척추학회에서 중국 유에 조우 박사(가운데)와 함께 파비즈 캄빈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현성 원장의 ‘캄빈상’ 수상은 ‘아시아 최연소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세계 척추내시경 치료분야의 세대교체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의사로는 지난 2015년 이후 두 번째 수상입니다. 파비즈 캄빈상은 지난 2011년 파비즈 캄빈 박사가 처음 선정된 이후 독일의 마이클 슈베르트 박사(Dr. Michel Schubert), 미국 안소니 영 박사(Dr. Anthony Yeung) 등 세계적인 척추 명의들이 수상한바 있습니다.  사진설명: 김현성 원장(사진)은 아시아 최연소로 파비즈 캄빈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의사로는
지난 2015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에를 안았다. 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은 척추내시경 관련 논문만 총 20여편을 발표했으며 이중 15편 이상이 SCI(SCIE)급 저널에 실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김현성 원장은 새로운 척추협착증 내시경 치료법인 PESLD(Percutaneous Endoscopic Stenosis Lumbar Decompression)를 개발해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치료법은 기존 협착증 치료를 위해서는 내시경을 두 번 삽입해야 하지만 김현성 원장은 한 번의 삽입으로 협착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김현성 원장은 SCIE 저널인 바이오메드 리서치 인터내셔널(인용지수:2.476) 척추내시경 특별호에 대한민국 의사로는 유일하게 초청 편집위원장(Lead Guest Editor)으로 위촉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로 세계 척추내시경 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
|||
| 이전글 |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5주년 |
|---|---|
| 다음글 | 인천나누리병원, 한라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검진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