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서나누리, ‘손·발 저림의 감별과 치료’ 직무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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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6.27 | ||
강서나누리병원(병원장 배정식)이 지난 6월 26일 직원 역량 강화와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척추센터 강문수 과장이 연자로 나서 ‘손·발 저림의 감별과 치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문수 과장은 손·발 저림의 발생 원인과 검사 방법, 치료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강문수 과장이 ‘손·발 저림의 감별과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문수 과장은 “손, 발 저림은 질환에 따라 같은 저림 증세라도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손발이 시리고 저린 느낌이 동반되며 손목터널증후군은 1, 2, 3번째 손가락만 저린 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사 방법으로는 근전도와 신경전도검사, MRI 등 다양한 검사가 있으며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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