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굿네이버스에 훈훈한 기부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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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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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의미 있는 기부활동으로 훈훈한 나눔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나누리 통합 간부워크숍에서 받은 우승 상금 100만 원을 지난 6월 8일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나누리 통합 간부워크숍에서 임직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팀 미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1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팀 미션은 최고의 나누리맨이 되기 위해 서로의 이해와 화합으로 모든 미션 과정을 통과한 병원이 우승을 하고 상금을 차지하는 액티비티 워크숍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수원나누리병원이 통합 워크숍에서 이해와 화합으로 얻은 우승 상금으로 기부하며 나눔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북한 및 해외에서 전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문상록 본부장은 영상편지를 통해 “나누리병원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라며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나누리병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금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신동철 부장(오른쪽)이 나누리 통합 간부워크숍에서 팀 우승한 뒤 상금 100만 원을 전달 받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이 상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사진설명: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문상록 본부장이 수원나누리병원으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영상편지를 통해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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