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초복 맞이 ‘시원한 부채와 음료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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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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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7월 17일 초복을 맞이해 200여명의 입원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시원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지친 환자들을 위해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료와 부채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간호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환자들에게 오늘 행사가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잊게 하는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더불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인천나누리병원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병동에 입원한 환자는 “병원에 있다 보니 초복도 못 챙기고 지나갈 뻔했는데, 인천나누리병원이 준비한 음료와 부채도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설명: 인천나누리병원 허금숙 간호과장(오른쪽)이 환자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설명: 인천나누리병원 간호사(오른쪽)가 입원 환자(왼쪽)에게 음료와 부채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설명: 인천나누리병원 8병동 이덕희 수간호사(오른쪽)가 환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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