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서나누리, 배정식 병원장 ‘봉제산 노인복지센터’서 촉탁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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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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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이 지난 7월 20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봉제산 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33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촉탁진료를 펼쳤습니다.
배정식 병원장은 노인들의 퇴행성 질환에 대해 진료상담을 진행하면서 “요즘 열대야와 무더운 날씨에 허리와 무릎 등 퇴행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고령의 환자분들이 많다. 특히 어르신들은 퇴행성 질환을 무조건 참기만 하는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와 통증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혈압과 혈당 검사도 함께 이뤄져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은 올해의 슬로건으로 ‘잘 듣고, 잘 설명하겠습니다’라는 뜻을 정하고 봉제산 노인복지센터, 곰달래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지역 복지센터를 찾아 근·골격계 건강 강좌와 촉탁진료를 펼치며 주민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이 지난 7월 20일 봉제산 노인복지센터에서 진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봉제산 노인복지센터 지역주민들이 혈당, 혈압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최경옥 간호차장이 어르신의 혈당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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