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사회복지자원봉사 학생들 ‘여름 봉사’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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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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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7월 여름방학을 맞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로 학생들의 봉사활동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해 6월 22일 척추·관절 병원급 중 최초로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로 지정받았습니다.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센터는 정부에서 인증하는 자원봉사 운영기관 중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 사회복지협회에서 지정하는 봉사 인증시스템입니다. 이번 주안나누리병원 중앙 공급실 업무보조를 담당한 김예진(21) 봉사자는 “처음 하는 병원 봉사활동이기에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주안나누리병원은 제가 생각하던 병원의 딱딱한 느낌과는 달랐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 밝게 인사하며 처음인 봉사자들을 도와주려는 모습 덕분에 긴장을 풀고 편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병원 물건들이 멸균 과정을 거처 사용되는 것을 보고 나누리병원에서는 멸균, 위생을 철저히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급실 봉사활동은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지만 감염을 줄이기 위해 멸균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환자들의 회복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해 보람을 느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중학생 이상 학생 또는 단체 및 개인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신청은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www.vms.or.kr)에서 가능합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의료봉사 및 공연장(나누리홀) 무료대관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의 : 주안나누리병원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 032-721-9710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이 7월 여름방학을 맞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설명: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해 6월 22일 척추·관절 병원급 중 최초로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로 지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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