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나누리, 감성 연주 ‘힐링 콘서트’ 진행 | ||
---|---|---|---|
작성일자 | 2018.07.26 | ||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 7월 25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클래식 연주단 ‘더 팀’의 재능기부로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힐링 콘서트’는 베이스를 맡은 정종수씨의 진행으로 40여명의 환자 및 내원객들과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힐링 콘서트’에서는 Moon River (오보에 독주), Danny Boy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여인의 향기 OST 등 다양한 연주를 펼쳤습니다. 이어 베이스에 정종수씨가 ‘시간에 기대어’와 ‘명태’를 열창하며 ‘힐링 콘서트’에 감성을 더했습니다. 공연에 참석한 한 환자는 “수술 후 병동 TV만 보다가 ‘힐링 콘서트’를 한다고 보호자와 같이 참석했다”며 “이런 병원 내 음악회는 대학병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누리병원이 환자들을 생각해주는 게 느껴졌고 특히 Moon River 오보에 연주를 들었을 때 감정이 북돋아 눈시울이 붉어졌고 ‘여행을 떠나요’를 다 같이 부를 때는 참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강남나누리병원 ‘힐링 콘서트’는 매달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새로운 클래식 곡으로 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 클래식 연주단 ‘더 팀’의 베이스 정종수씨가 힐링콘서트 시작 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설명: 강남나누리병원 환자들과 내원객들이 오보에와 플롯 이중주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 설명: 강남나누리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클래식 연주단 ‘더 팀’이 단체로 ‘여행을 떠나요’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설명: 강남나누리병원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여행을 떠나요’를 연주에 맞춰 부르고 있다. |
이전글 | 강서나누리, 재활의학과 ‘족저근막염 진단과 치료’ 직무교육 |
---|---|
다음글 | 주안나누리, 사회복지자원봉사 학생들 ‘여름 봉사’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