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서나누리, 재활의학과 ‘족저근막염 진단과 치료’ 직무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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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07.31 | ||
강서나누리병원(병원장 배정식)이 지난 7월 26일 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족저근막염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7층 나누리홀에서 진행된 ‘족저근막염의 진단과 치료’ 직무교육은 재활의학과 문진규 과장이 강의를 이끌었습니다. 문진규 과장은 족저근막염의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문진규 과장은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두꺼운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마라톤, 등산 등 과도한 운동이나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신발을 착용하게 되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라며 족저근막염의 발생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족저근막염은 재발이 쉽게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족저근막염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진행하고 만약 질환이 심각하다면 수술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설명: 강서나누리병원 재활의학과 문진규 과장이 ‘족저근막염의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석한 구매팀 김유화 사원은 “재활의학과 문진규 과장님이 족저근막염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비의료직 직원들까지 생각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셨다. 이번 강의를 통해 ‘족저근막염’ 질환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나도 ‘족저근막염’인지 설명한 증상에 따라 한번 생각해보기도 했다”고 강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강서나누리병원 직무교육은 척추·관절에 대한 내용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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